2017년 7월 12일, 오송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산업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융합바이오세라믹 산업의 현황 진단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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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2일(수) 오후 4시, 오송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 대회의실에서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산업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간담회에는 도경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을 비롯해 정인성 충북 바이오환경국장, 강석중 세라믹기술원장, 조현대연구원, 신송석(SK바이오랜드), 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이재욱(KPT), 이상린(마크로케어), 임명운(중겸), 정봉용(PD,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최진호 교수(이화여대), 이상천 교수(경희대) 등 산학연 전문가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으로 꼽히는 융합바이오세라믹 분야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기술개발 성과, 산업의 애로사항, 고용 연계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향후 정책과 지원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참고가 될 수 있는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 있는 발걸음이었다.
※ 참고
본 내용은 ‘2017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산업 간담회’ 현장 내용을 바탕으로 자사에서 정리한 것입니다.